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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국대학 장학금> "내가 모르는 것은 틀린 것일까? … 『어느 학부모의 한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14 조회수 11

 




학비 부담 때문에 자녀의 학업 중단시킨 학부모 고백

대부분 유학원, 어학원들 미국 대학 장학금 제도 몰라

 

 

며칠 전 부모님과 학생이 필자를 찾아왔다.

이 학생은 이름을 대면 "아! 그 대학교"라고 할 정도로 미국에서 유명한 주립대학에 진학해 2학년을 마쳤다. 이 분들이 필자를 찾은 건 학비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학비 때문에 더 이상 그 대학을 다니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장학금을 받고 나머지 학년을 마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세요"

이 가정의 연간 소득은 1억 2000만원. 곧 아버지가 은퇴를 하게 되어서 지금도 학비조달이 힘들었지만 향후 학비를 낼 방법이 없었다. 이 학생의 학업 기록은 매우 우수했다. SAT 학원과 유학원을 겸한 A학원에서 컨설팅을 받아 미국대학에 지원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원서를 쓸 때부터 "우리는 장학금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원장에게 말했지만 그 원장은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면 장학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좋은 대학에 합격을 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밀어붙였다고 한다.

이 학생은 총 13개 대학에 지원을 했고, 이중 합격한 대학들은 6개로, 모두 주립대학이었다. 부모들은 합격한 대학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은 대학을 선택했다. 결국 이 학생은 장학금을 받지 못했고 가정에서 모든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학비 등을 포함한 총 비용으로 이 학생에게는 연간 5만달러 내외가 소요됐고, 여기에 용돈까지 합하면 한화로 거의 7천만원이 들었다. 2학년을 마치고 경제적으로 한계 상황에 왔다고 생각한 가족이 필자를 찾은 것이다.

그 부모님은 "예전에 몇 번 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컨설팅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아이가 SAT 강의를 어느 학원에서 들었는데 그 학원이 미국 대학 컨설팅을 함께 해서 거기에 맡겼지요"라고 설명을 했다. 실제로 이런 학부모들이 참 많다. 필자에게 강의를 듣거나 상담을 받고 정작 대학 진학 컨설팅은 학원이나 유학원에서 받았다가 뒤늦게 후회를 하며 다시 필자를 찾는다.

 

https://youtu.be/JvOK9m-Nnt4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데에 실패를 했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하지만 연봉 1억원이 넘는 가정도 미국 대학 학비를 부담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경우 대학 선택부터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 랭킹만을 신뢰하고, 우리 아이는 그 리스트의 몇 위 대학에는 가야한다'고 고집을 한다. 고집이 센 아버지들은 "내가 아는 대학에 지원을 해라"라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면 한국인들이 아는 대학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한 것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선택이다.

그 고집대로 하면 결과는 엄청난 비용의 발생이다. 심지어는 '아니면 말고' 식으로 최상위권 대학에 집중 지원을 함으로써 참담한 결과와 함께 막대한 비용을 감당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 학생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편입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었다. 편입은 분명 신입보다는 그 기회의 폭이 좁다. 또한 재정보조를 받을 가능성도 다소 낮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편입 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 실제로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워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1년에 10여명 정도 된다.

 

보통 유학원이나 학원들이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내가 모른다고 틀린 것일까? 진실은 내가 모른다고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한 학생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내가 모른다고 틀렸다고 치부하는 것은 오만이다. 제발 유학원 원장들이여!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해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시길 바란다. 그래서 유능한 청년들의 앞길을 막지 말기를 소망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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